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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향저격! 이슈저격수 보현진인 입니다.

 

오늘은 세간에 화재인 버닝썬 관련 소식입니다.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최종훈 등이 참여한 카카오 단체톡에서 집단 성폭행 관련 대화가 오간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당시 정황이 담긴 음성 밒 사진 파일 등이 카톡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피해 여성 A씨는 카톡에 유포된 파일들을 보고 뒤늦게 자신이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변호사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협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이 사실인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동안 TV에 나와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 응원했던게 너무 분하네요.

 

그 밖에 정준영을 둘러싼 이슈가 빵빵 터지고 있는데 그 중에는 위안부를 비하하는 발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안부급인 XX"

 

이거 완전 개X끼네..

 

2016년 여친 몰카 논란 기자회견에서

 

"죄송한 척 하고 올게"

 

라는 말을 한 것으로 들어나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 (하.. 이런 씨X새X..)

 

아무튼 숨겨진거 없이 빨리 좀 마무리 됐으면 합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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